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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1분기 의료 로봇 12대 공급 완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는 2022년 1분기에 12대의 의료 로봇 공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공급 댓수는 지난 2020년 및 2021년 1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특히 12대 중 7대가 해외 수출로 이뤄낸 성과다.구체적으로 보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는 8대 판매가 된 가운데 국내 병원에 1대, 인도에 7대가 공급됐으며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은 국내 재활병원 등에 각각 3대와 1대를 공급하는데 성공했다.지난 2020년과 2021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의 의료 로봇 공급 확대 주요 요인은 인도에서의 큐비스-조인트의 추가 수주가 큰 역할을 했다.또한 국내 재활로봇의 건강보험 적용 및 새 정부의 재활로봇 정책에 대한 시장 확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실제로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S200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의 일부 개정에 따라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화가 시작된 상태다.이로 인해 올해 국내 판매 목표였던 6대 중 이미 1분기에만 3대가 판매 됐다는 점에서 큐렉소는 국내 판매 목표치를 높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 불구하고 올해는 괄목한 만한 매출 성장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학회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지속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01 15:41:45의료기기·AI

유한양행 레바넥스, 인도 라이센싱 계약 체결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유한양행(공동대표이사 최상후, 김윤섭)은 자체개발 혁신 신약인 위산 분비 억제제 ‘레바넥스’의 인도 판매를 위한 라이센싱 계약을 8일자로 인도 캐딜라 헬스케어(자이더스 캐딜라 Zydus Cadila)사와 체결했다. 본 계약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향후 10년간 레바넥스 벌크 형태(정제)를 공급하게 된다. 캐딜라 헬스케어(자이더스 캐딜라 Zydus Cadila)사는 2008년도 6억불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약 8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 최상위의 기업으로, 인도 내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2010년 말에 레바넥스를 인도 시장에 출시 할 예정이다. 인도의 위산 분비억제제 시장은 약 20억불 규모로, 매년 11%의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데,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레바넥스는 향후 인도 시장에서 연간 1000만불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수출 확대는 물론, 계약금과 단계별 마일리스톤을 받게 된다. 레바넥스는 유한양행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가역적 기전을 가진 위산 분비억제제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기존의 PPI 약물보다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이다. 또한, 현재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다기관 임상 3상도 막바지에 있어, 앞으로 더욱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레바넥스는 국내시장에 2007년도 출시하여 2008년 174억원을 판매했으며 지난해 3월 중국 지준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중국 내 등록 업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차세대 위산분비억제제인 YH4808의 전임상 시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신약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오는 7월에 신청할 계획이다.
2009-07-08 23:27:09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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